전체 글18 내년 반도체 장비 매출 1000억 달러 돌파 예상, 한국의 전망은? SEMI(반도체 제조 장비 재료 협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내년 반도체 장비의 매출액은 사상 최대인 1000억달러 약 115조원을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메모리 시장의 수요 증가로 인해 반도체 제조사들의 꾸준한 생산라인 투자로 인해 반도체 장비 매출도 초호황을 누릴 전망인 것이다. 14일 국제 반도체장비재료협회 SEMI의 보고서에 따르면 공장설비, 웨이퍼 가공 장비, 마스크 장비를 포함하는 웨어퍼 공장 설비 분야는 전년 대비 35% 큰 폭으로 성장한 817억달러 약 94조원의 매출울 올릴 것으로 보이며, 내년에도 성장세는 가속화되어 6% 추가 확대된 860억달러 약 99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파운드리, 로직 반도체 장비분야는 작년 대비 올해 39% 성장한 457억달러 약 53조.. 2021. 7. 15. 삼성전자 반도체 차량용 시장도 장악하나? 차량 전용 두뇌 AP ' 엑시노스 오토 ' 폭스바겐 차량에도 공급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에 이어 자동차용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사업을 시작한 것은 2015년부터이다.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가 차량 전용 AP를 개발하기 시작한 시기는 2015년 11월 아우디와 거래의 물꼬를 트면서부터라고 내부 관계자들은 얘기하고 있다. 그 후에 삼성전자는 2018년도 초에 차량용 엑시노스 AP를 내놓을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삼성전자의 전장 반도체 사업이 본격화되는 시작을 알렸다. 2017년도에는 삼성전자와 아우디 거래에 있어, 기존의 스마트폰용 AP를 변형하여 공급하였는데, 삼성전자 관계자는 아우디에 공급한 AP는 기존의 스마트폰을 변형한 형태였으며, 2018년 이후 개발하여 내놓은 AP는 모든 제품은 동작 조건, .. 2021. 7. 15. 이전 1 2 3 4 5 다음